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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이트관리자 작성일|2019-09-05 조회수|1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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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뉴텍엠 에서는 KT 주관으로 뉴텍엠과 유도그룹 과 협업하여 인공지능 멘홀 감시로봇 트레일러를 개발 제작하였다. <아래사진> KT는 전국 79만개에 이르는 맨홀을 관리하기 위한 솔루션도 시연했다. 맨홀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자율주행 차량과 차량 내부에 탑재된 로봇이 활용된다. KT는 맨홀 시설의 이상 유무를 원격으로 확인하기 위해 ‘침수 감지 기술(MFRS)’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맨홀 위를 달리는 자동차로 인해 발생한 음파를 AI가 분석해 침수 여부를 파악한다. 이상 징후가 감지된 맨홀에는 자율주행 차량이 출동한다. 차량 내부에는 5G를 통해 원격 작동하는 로봇이 실려있다. 로봇은 100kg이 넘는 맨홀을 자력을 이용해 열고, 탑재된 양수기를 이용해 물을 빼낸다. 유해가스 센서를 통해 맨홀 내부의 안전도 점검할 수 있다. 작업의 마무리는 확인이다. 이동이 자유로운 로봇팔 끝에 부착된 카메라를 맨홀 안쪽에 넣어 최종 확인하는 것으로 작업은 종료된다. ![]() 전국 464만개에 이르는 전주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통신주 기울임감지 기술(PTRS)’과 드론이 활용된다. PTRS는 AI가 전주 사이 장력의 패턴을 분석해 기울어진 전주의 위치 및 각도를 판단하는 기술이다.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5G 드론이 출동해 전신주의 실제 상태를 점검하고, 적정한 현장 출동 인력과 자원 여부를 판단한다. 이날 선보인 솔루션이 상용화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보인다. 기술 고도화와 5G 로봇 수급 등 절차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 |